목요일, 12월 13, 2007

아 어찌 잊으리 그날을.

내가 얼마전 까지 미친듯이 올렸던 기사나, 내용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기도 전에 한국에서 그 일들이 사장 되어 가는듯 하다.

대선 때문에, 또는 이명박의 BBK나 삼성의 일들에 뭍혀 가고 있는 사건 사고들.



우리의 조국의 젊은이들이 죽음을 그리고 나라에선 돈으로 매수해 가며, 풀려난 인질들, 그들이 과연 우리의 삶에 또는 국민이 낸 세금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 가기는 한건지?

다음에 가끔 방문하여, 박은조 목사 소식이나, 또는 샘물교회등을 자주 보진 못하지만, 헤드 타이틀 정도만, 지켜 본바에 의하면 그들은 아직도 반성을 못하고 있는듯 하다.

헐...

누군가 뿌리뽑아 업애야 할 인질 사건에 대한 책임도 물을 시간도 없이 무참히 사라져간, 우리들의 이야기 거리, 다시 한번 꺼내서 살짝 뒤집어 보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기만 한데.



박은조 목사의 교회와 재산을 사회에 환헌 한다는 기쁜 소식이 들릴때 까지, 심심하면 내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자 한다.



정말 주변에 기독교 신자들 무서워 말도 함부로 못꺼내고 사는 세상에 인터넷 세상이라도 마구 떠들고 싶어지는 지금. 기독교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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