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2월 05, 2007

요즘 내 윈도우가 무겁고 힙들어 한다.

요즘 생각도 많고, 또 할일도 많아서, 몇몇 application을 개발하는 개발툴과, 또 개발툴에 필요한 framework등을 설치해서 윈도우와 요즘 열심히 쌈 중이다.

근데 생각보다 이상하게 굼뜬 내 윈도우를 보고 있음 참 맘이 갑갑하다. 어떤 action을 취하기 위해 어떤 땐 5 초 또는 그이상의 인내와 시간을 요구 한다. 헐~~ 멀티 부팅으로 깔려 있는 리눅스를 켜보긴 하지만, 그래도 어딘가 리눅스 쓰면 허전하고, 머 점 그렇긴 하다.

내 리눅스 데스크탑 많이 이뻐지긴 했지만, 그래도 보면, 아직 불편한 점이 몇가지 보인다.
근데 마소에선 xp보다 더 무겁고 하드 사양도 많이 타는 시스템을 들고 나와서, 나에게 공포를 선사 했다, 사실 xp첨 나왔을땐 2000으로 원활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조금씩 시간이 지나고 나니 2000으로 뭔가를 진행하거나, 교환하고 공유하고 하는 그런 문제점에 봉착 하기 시작했다. 특히,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필요한 프로그램등을 설치 하려 할때 마다, 문제점 제기및 호환성 문제를...
허나, 이제 새로운 비스타가 나온단다. 여러 컬럼에서, 비스타 문제점이나, 또는, 비스타의 무거움등을 많이 토론 하고 또 애기들 하곤 한다.
시스템이 발전 한다는건, 그에 맞는 하드웨어를 조율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야 하는데, 요즘 마소의 행동을 보면 참 머하다. 아직도 펜티엄 III 450이 데스크탑인 집들도 있는 상황에서 마소는 우릴 넘 버린건 아닐까? 우분투가 뒤에서 달려 오고, 또 나또한 우분투나 리눅스 배포판을 가지고 윈도우의 그것과 비슷하게 동작하고 실용 하고 있는거 보면, 아마도 마소가 너무 급하게 시장을 집도 하고 싶어 하는건 아닐지? 다시 함 생각 해보고 싶다.

비스타가 나오면, 아마도 .net 3.0과, winfs인지 먼지 하는 녀석과 짝짝궁 해서, 브라우져로 먼가 대단한 아이디어를 구상 중인것 같은데, 음 모르겠다. 그렇게 되면 나도 vista로 갈아 탄다고 하드웨어 고르고 또는, 새로 조립 컴퓨터에 열심히 눈을 흘기고 침흘려 가며, 찾아 다닐지도, 사실 지금 시스템에서, 필요한 작업 하고 또 매일 같이 오는 메일 읽고 그림 편집해서 블로그니, 친지들에게 연하장 같은거 만들어 보내면 되는 일상의 일들에 우린또 몇백만원 투자해서, 컴퓨터 시스템 장만하고, 사람 불러서 설치 등등 하다 보면, 우리들 주머니는 또 헐렁 해지겠지.

많은 사람들이 이리 저리 애기 하는거 들어보면, 자신들 나름대로 정보를 얻어서, 비스타에 대한 애기들을 많이 한다. 하지만 비스타 기술을 잠깐 들여다 보면, 머 예전에 선에서 선보인 기술에 맥 os X의 기술 등 여러가지를 배낀 흔적이 참 많이 있다. 하지만 진정 그들이 그렇게 베껴 가며 새로운 시장의 리더가 되고 싶어 하는건 아마도 .net이 아닐까 한다. .net을 만들어진 사이트를 찾아 다니며, 우리는 또 어느새 쇠뇌 되지 않을까 고민도 있다. 자바 진영의 볼랜드 진영등에서 휼륭한 솔류션을 제공하여도, pc시장에선, 아마도 .net이 선두를 빼앗을 그날이 올지.
기대되고 또 기다려 볼 일이 아닐까?

오늘 내 컴퓨터 하드의 불은 열심히 빤짝 거린다, 암것두 하는거 없는데두, 제발 백그라운드에서 하는 작업들이 많아 요즘 시스템이 자꾸 무거워 져가는 시점에 비스타 나와서, 또 지원안해주고, 호환 안되게 하면 참 마소가 미워질것 같다.
그땐 아마 열받아서, 완전히 리눅스로 갈아 탈지. 나혼자 쇠뇌 해본다 리눅스 완죤히 갈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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