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리눅스의 관계를 따지기 전에, 리눅스 계열의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유저로서, 구글의 노력이나, 또는 윈도우 기반의 application을 우리에게 제공해 주는 사례등을 볼때, 참으로 좋은 노력이라 할 수 있겠다.
리눅스 기반의 데스크 탑이나, 리눅스를 개인용 PC로 사용하는 유저들 입장에선, 윈도우와, 함께 사용하는 멀티 부팅 시스템등을 구축 하고 있는상태에서, 리눅스를 맞배기로 보는 경우가 참 많은게 사실이 아닐까 생각 한다. 근데 오늘 나의 웹 로그에 걸려든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picasa 2가 리눅스 배포판으로 나온것이다.
리눅스 사용 하면서, 사진들의 보관이나, 또는 관리에 있어 막연히 부족하다 생각 되는 어떤 그 무언가를 사용 하고 싶었으나, 많이 부족하고 또 사진 보기 프로그램에서 gimp로 연결 되는 어떤 고리들에 대한 막연한, 그 무언가가 좀 부족하다 많이 느껴온바. 이번 picasa의 등장은 날 놀라게 하였다. 이에 난 막연한 어떤 두려움 꺼리낌 없이 picasa를 다운로드 받아서, 바로 설치해서 실행해 보았다. 일단 와우~~~ !!! 그러나 10분이 지나고 나서, 헐~~~!!! 30분이 지나고 나서, 오호라~~~!!! 등의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하였다. 일단 동일한 인터페이스에, 사진을 검색하고, 선택한 이미지를 블로그에 업로드 저절로 하는 신기한 능력의 소유자, picasa windows버젼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crop,등 이미지 편집까지도, but 아직은 약간의 버그가 있는것 같다, 이미지 데이타 베이스 생성 하는 과정에서, 2번인가, 알 수 없는 오류로 버그를 보였으며,(이때가 10분정도 지나고 나서,) 이 과정 이후, 잘 이미지를 찾아서 디비에 저장을 하고 있었다.
일단은 이랬다, 그리서 혹시, 다른 패키지가 있는지 찾아 보고자, 나의 구글에게 답을 요구 했고, 결국, google earth를 리눅스 버젼으로 찾아서 설치, 성공을 보고 말았다, 하지만, 폰트 문제 빼고는, 아주 picasa와는 다르게 아주 안정적인 모습으로 설치및, 성공을 보게 된것이다, 5시간 정도의 예정지에 대한 경로도 제대로 알려 주고, 윈도우에서 보아 왔던, 그런 모습을 보여 주었다. 놀라움, 감탄, 한편으론 돈이 있으니까, 이렇게 할 수 있는것이 아니었을까 많이 생각하게 하였다, 사실 oracle이나, sun java creator등을 리눅스에 설치및, 실행 시켜 보면 참 감탄사가 많이 나왔는데, 구굴의 오늘 경험도, 참 많이 놀라웠다. 그런데, 여기서 생기는 질문 하나, 왜~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아직도 윈도우 진영에서 머물러들 있을까? 하는 물음, 과연, Visual Basic가 개발하기 쉬운 개발 언어라서, 툴이라서? 등의 질문에 많이 봉착하게 된다. 하지만, 답은 한가지.
리눅스 운영 체계에서, 필요로한, 너무나 많은 라이브러리를 자신들의 입맞에 맞게 껴 넣지 못한 문제도 있지 않을까? 그런 규합되지 못하고, 또, 필요로한 라이브러리를 개발자들이 입맞에 맞게 개발하거나, 또는 살 수 없다면, 아마도 리눅스의 미래는 더욱 불투명 할것 같다. 그래서 구글이 요즘 하는 행보들의 모든것이 웹브라우저에서 실행이 가능 하도록 하는 어떤 프로그램의 구상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제 늦었다, 늦은밤 그만 키보드 다닥 거리고 내일을 위해 충전을 해야 겠다.
그럼 여러분도 모두 즐거운밤 행복한 밤 아름다운밤 되시길 기원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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