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콜라가 좋아..
울 아드님의 말이다.
앞 이빨이 하나 썩어서 미운데도 넘 좋단다..
매일 빵집을 지나치거나 가게를 지날칠때도 항상 , 하는 말이 쵸콜라다..
가끔은 짖굳은 엄마가 물어본다. 쵸콜라가 좋은지 ,엄마가 좋은지.. 울 아들 대답은 항상 쵸콜라다..지금도 쵸콜라 쇼 한잔 마시고 있다. 다 늦은 밤에 .. 먼 체력이 딸리는지...
벌써 3살 반이나 된 울 아드님.. 요즘은 학교 다니는게 잼 나는지 아침마다 안간다고 울지는 않다다. 나름 반 친구들 이름도 내 앞에서 나열하고(울 아들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말이 많이 느리다.) 멀 했는지는 잘 몰라도 울 아들의 바디 랭귀지로 대충 알아 듣는다..
화요일, 2월 06, 2007
쵸콜라가 좋아. j'aime bien chocolat.
작성자:
heyman
시간:
9: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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