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국민이 염원하는 재협상과, 또 이명박 퇴진등의 목소리를 담은 문화재 72시간 릴레이는 이렇게 허무 하게 마치고 많은 사람들은 월요일을 준비할 것이다. 또 어떤 이는 6월 10일을 준비할 것이며, 각자의 생계로 돌아가, 그네들의 삶을 살아가며, 하루 하루 변하는 정부의 태도 또 모양새들을 주시 할것 이다. 하지만, 난 이번 72시간 릴레이 그리고 계속 이어져온, 촛불 문화재를 이렇게 생각한다. 정말 잘해나가셨고 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루하루 정말 힘든 생활의 나날이셨을 텐데, 하루도 빠짐 없이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 해주시느라, 광화문에서, 청계 광장에서, 쥐박이에게 향한 메세지들. 그런 메세지들이 잘 전해져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 했으나, 그런 나의 기대는 정말... 두두두. 하지만, 포기 안하고, 또 자신들의 생활 전선에서, 보수 세력과, 쥐박이를 위해 총칼을 다듬고 전투에 임하기전 전열을 다듬는 모습으로 우리가 염원하는 6월 10일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정말 진절 머리 나는 썩어 빠진 언론과, 한나라당의 뿌리 그리고 친일의 아픈 과거를 청산하지 못하고 새로운 세대를 맞아야 하는 그런 아픈 잔재들의 뿌리가 몽땅 뽑혔으면 합니다. 18대 국회를 주시 하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이었고, 또 노무현 집권 당시 그들이 보여 주었던 탄핵 무기가, 한나라당이 미쳐서 발휘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한다. 지금 주민 소환제를 우리가 결의 하여, 한나라당 조여 가면, 충분히 가능 할것도 같은 국민적 정서를 바탕으로, 함 우리도 제대로 이번 기회에 함 뿌리를 뽑아 봤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는건. 그리고 그런 모습으로 성숙한 정치가 이뤄 지기를 바랄 뿐이다. 프랑스도 국민 소환제를 아주 잘 써먹고 사는 나라중에 하나인데. 부디 선관위 휘둘리지 말고 정당한 법안에서 제대로 행해 준다면, 어느정도 할 만한 싸움 같다는 생각이 드는디. 프랑스 인들은 좋은게 좋다란 말은 있을 수 없다. 그렇다 좋은게 좋을 수 없다는 세상을 바로 잡아서, 좋은게 좋지 않느냐며, 우리를 가르키려 했던 썩어 빠진 정치인들을 숙청하고, 청산 하는게 바램일 뿐이다.
월요일, 7월 07, 2008
72시간, 릴레이.
작성자:
heyman
시간:
9: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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