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블로거에 글을 싫게 된 동기중 하나가, 아마 다음 블로그에서 내글을 블라인드 처리한데 대한 열분과 흥분을 가라 않히기 위한 존재로 여기를 찾은것 같다.
그때 아마도 구글 캐쉬를 이용해 선교 지원서를 블로그에 게제 하였다가 블라인드 처리 메일을 받고 나서, 블로거에 글을 올리기 시작 했는데, 어느덧 블로거에도 제법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로그를 분석 할 수 있는 방편이 없기 때문에, 구글에서 제공하는, Analyst를 이용해 방문자 숫자를 확인 하는데, 생각처럼 정확 하지는 않은듯 하다.
시간이 지나서, 나의 블로그 포스팅에 모티브를 준 박은조 먹사란 분은 머하고 지내는지 갑자기 무지 궁금해 진다. 그 사건 때도 아무런 말없이 그저 침묵으로 2사람의 생명과, 또 국민의 세금으로 지불한 엄청난 금액에서도 그는 한번도 나서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었는데.
그렇지 않아도 요즘 분당 샘물 교회란 홈페이지 가보고 있는데 선교 활동 명목으로 게시판에 글들이 올라오고 선교 후기등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는걸 보아서, 우리 젊은 자신의 신도를 선교활동에 보내고 있는듯 하다. 진절머리 나는넘. 자중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아직까지 우리 젊은이들을 선교란 명목으로 해외로 내보내고 있는걸 봐서, 정말 이 사람의 야망과, 궁국적으로 원하는 그 먼가가 참 궁금할 뿐이다. 아울러, 우리나라 아주 깊숙히 존재하는 뉴라이트 수구 꼴똥들의 옹호로 인한, 박은조 먹사 같은 넘은 그런 큰 실수 해도 그냥 넘어 갈 수 있단 한국적 정서가 정말 맘에 안들뿐이다.
프랑스는 정말 한넘만 팬다란 그런 말이 실감날 정도로 그 사람의 모든걸 들춰 내는데 우리는 뉴라이트 수구 꼴통 쉐리들만 끼고 있으면 어떤 잘못도 얼음 녹듯이 스르르 숨겨지고 은폐되는 사회적 구조가 정말 맘에 안들 뿐이다.
한마디로 성공해야지 하는 생각만. 내 머리를...
아 드럽고 치사하면 성공해라 그것두 프랑스에서 오케이 하고 누군가 나에게 말하는듯 하다. 모니터 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편인 키보드를 가지고... 할수 있는 방법이 아닌 다른 먼가를 나에게 필요하다고 요구 하는듯 한다.
금요일, 7월 25, 2008
요즘 박은조 먹사는 머하고 지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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