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12, 2008

Off 라인 공룡 LVMH On 라인 ebay를 격침하다.


사진 설명 현재 LVMH의 사장인 Bernard Arnault 씨 프랑스 10대 월급 사장 중 한 명이며, 연봉이 400만 유로라 합니다.

일전에 올린 이베이가 소송에 올랐다는 글을 어젠가 올렸는데, 오늘 새로 올라온 기사를 보니, 이베이가 3천 8백60만 유로에 대한,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프랑스 법원의 판결에 의한 항소를 했으나, 기각 당했단 뉴스를 접했다. 고로 LVMH가 법정 공방에서 이겼단 소리겠지만, 이런 기사가 나에게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이유는, 바로, 프랑스가 Off라인의 LVMH에 손을 들어준 것, 지금 현재 Ebay 프랑스는 3백 25만 유로를 LVMH의 향수 업체인 크리스티안 디오르 (Christian Dior), 켄조 (KENZO), 지방시 (Givenchy) 그리고 겔랑 (Geurlain)등의 업체에 보상을 해주어야 하며, 특히 경매에 올라온, 물건들의 남은 시간에 대한 하루 5만 유로의 벌금을 물어야 할 상황이다. 6월 30일의 판결에 항소한 ebay 지금 좀 난감한 상황인 듯. 이런 판례를 가지고 한국 온라인의 옥션 등에도 타격이 있을지 모르겠다.

특히 미국의 Ebay본사와 소송을 한 상황이라, 문제는 더 커질 듯 하고 자칫하면 국가적 분쟁까지 몰고 올 수 있는 리스크를 않고 프랑스 상법 법원은 LVMH에 손을 들어 준 것, 일단 소송에 중요한 내용이 저작권과, 불법 유통, 그리고 자사 상표 보호를 위한 이미지들에 대한, 저작권을 걸고 넘어 졌다고 하니. 일전에 있었던 헤르메스 (hermes)의 경우와, 앞으로 준비될, 보석상인 Tiffany와, 로레알 (L'oreal) 사와의 법정 분쟁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고로 프랑스는 지금 OFF-Line를 살리기 위한 결정을 한 것 인지는 알 수 없으나, 섣불리 내가 결단 내릴 상황은 아니라.

하튼 프랑스에서 ebay접속자가 하루에 600만 명을 넘는 대규모 사이트임엔 확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중계로 비싸게 먹고 사후 책임은? 하지만 이번 Ebay소송에서 관심 있게 중점 할만한 내용은, 물건을 올린 사람에 대한 소송도 시작 할 것이란 점이다. 이렇게 되면, 좀더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생각 한다. 프랑스 메이저 급의 방문자를 가진 Ebay. 그래서 IT관련 해서 일하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결과가 일어 날지 궁금하다, 가끔 인터넷 취급 물품 중에 교묘히 속여 복사한 물품을 파는 사이트들이 문을 닫고 고발을 당하는 프랑스. 진품의 6개를 복사 하면 안되며, 그를 팔다가 걸려서 소송에 휘말려 서버를 빌려준 업체에도 책임을 무는 그들, 정말 지적 재산권 보호에 한참 애를 쓰는 프랑스 법원의 결정에 난 다시 한번 동감을 표하고 싶다.

이번 공판과, 기각으로 인한, On Off 라인의 한판 후끈한 전쟁이 프랑스 인터넷을 달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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