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Google Chorme를 설치해서 사용해본 결과, 처음에 자잘한 문제들에 봉착 하였지만,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본격적인 항해에 나섰다. 항해에 돌입 하기 전에 먼저 런칭 속도등, 정말 만족할 만한, 특히 새로운 형태의 창 인터페이스 고전적인 윈도우 형태의 틀에서 벋어나 자신들의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제공한. Google의 독창적인 인터페이스가 왠지 그들이 추구하는 심플한 홈페이지에서 우러 나는듯한 느낌.
탭브라우저에 익숙해져서, 이제 탭이 안되는 브라우저는 쳐다 보게도 안되는 상황에서, 새로 출시한 chrome는 나의 기호에 딱 맞는 선택이라 해야 할까. 자유스럽게 움직여 지는 탭 그리고 새로운 탭을 열때마다, 자주 방문한 사이트의 썸네일을 제공하는. 어찌 보면, 인터넷 정신을 제대로 살린 기능이 아닐까 한다.
새탭을 열고 무었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 주고, 상습적 또는 습관적으로 방문하는 사이트들에 대한 리스팅으로 인해, 내가 하려고 하는 무언가를 제대로 짚어 주어서, 시간도 단축 되며 탭마다 하나의 프로그램 실행으로 인한,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 체제등.
하지만 한편으로 두려운점도 있는것이, 지금까지 구글의 행보로 보아, 이제 구글이 본격적인 OS 시장에 진출 하려하는건 아닐지 하는 의문도 든다. 어찌보면 반가운 일이지만, 인터넷안에서, 모든 구글 서비스를 사용 한다면,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 구매가 필요 없어 지겠지만, 그외에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또 그럼으로 인해서, 구글에 대한 의존도 또한 무시 못할 상황에 봉착 하는건 아닐지. 나도 Google의 많은 서비스를 이용 하고 있는 마당에, 그들이 기업에 행하는 광고 서비스 또 그런 광고 서비스에 은연중에 노출 되어 있는 나 자신또한, 앞으로 Google의 행보가 약간은 의심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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