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6월 10, 2009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은 맛나요..

 
 
 
 

요즘 집에서 부쩍 맛나는 음식 먹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 동안 먹는 즐거움 보다는 항상 살아야 한다는 강박 관념 때문에 그랬는지.
그래서 요즘 집에서 맛나는 음식 만들어 먹으면 꼭 이렇게 사진 찍어서 올려 보기도 하는데요.
오늘 만들어 본 음식은 이름하여, 하클렜, 치즈와, 잠봉 그리고 감자를 이용해서 간편하면서도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장점 그리고 번거럽게 많은걸 준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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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도 있군요. 참 신기 합니다. 그럼 아웃룩을 이용한 포스팅도 가능 하다란 소리.

아하.. 그렇군요.
좋습니다. 그려. 하지만, 포맷이나 혹은 이미지가 잘 올라가는지를 확인 해보기 위한 절차 이므로.

목요일, 4월 30, 2009

일방적인 권리 침해. 이런 글 마저도 권리 침해 신고가 들어 온다니.




이건 머 할 말이 없다. 할말이 없는걸 떠나서, 아주 주객이 전도된 그런 아주 있어선 안될 일이 국정 감사에서 일파 만파 확산된 모양입니다. 그려.




근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건 정말 너무 어이 없는 일이고, 또 국민의 세금으로 먹고 사는 국회의원이란 직업이 언제 부터 우리 국민들 위에서 소리 지르고 윽박 질러도 되는 직업으로 착각하신 우리 국회의원 나리들 아주 제대로다 생각만 들뿐입니다.





내 프랑스 살면서 국회의원이 혹은 대통령이 국민에게 함부로 하다가 권위 주의 어쩌고 하면서 정치적 능력이 부족하다던가, 혹은 저거 똘아이 아니야 하는 그런 말은 들어 봤지만, 저렇게 대놓고 국민의 한사람을 몰아 부치고 자기 듣고 싶은 맒만 들으려 하는 국회의원 나리 첨 봤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하지만 더 슬픈건 이걸 잊고 우린 4년후 또 한나라 의원이나, 혹은 장재원 의원이 뽑히고도 남을.. 제가 프랑스 살면서, 가장 놀라웠던건, 공무원이라도, 자신의 일에 충실하게 하지 않으면, 학교 선생님도 부모들이 연대 하여 교육청에 진정을 내면, 교육청 혹은 구청에서 그 선생님에게 무거운 징계 아니면, 퇴직을 당하는 조취까지 취해 지는데 이건, 머 완전 막장 분위기로 국민을 조롱하고 위협하고 또 욱박질 까지 질렀으니, 만약, 이 문제가 붉어 진다면, 국민 소환제는 이뤄 질 수 있을것인가? 부산시 사상구의 유권자들이 연대 하여, 싸인을 받으러 다니면서, 과반수 이상의 국민 소환제가 가능 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군요.





특히 한나라당 의원들의 말꼬리 잡기및, 말도 안되며 소리나 지르는 의원들의 행위에 심히 격분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동학대란 말도 안되는 그런 소리로, 하튼 하루 김빠지고 힘빠지는 하루군요.





언제 유권자들이 똘똘 뭉쳐서, 저런 사태가 발생 할때 마다, 공개 사과를 얻어 내며, 또 언제 저런 실수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국민 소환제가 활성화 될런지,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봐주고, 양보하고, 항상 좋음을 미덕이라 생각했던 한국적 정서가, 이젠 부메랑이 되어 저런 국회의원들을 양성하고 또 존재 할 수 있는 위치에 오르게 한건 아닐까요? 좋은것도 좋은거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선을 유지 해가며, 좋음에 대한 미덕을 보여야 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프랑스에서 정치 공무원등을 일컬어 Service Public라고도 합니다. 말그대로 대중을 위해 서비스 한다는 말이죠, 그렇습니다. 국회의원이라도 국민을 위해 제대로된 서비스로 만족을 얻게 해주시고, 또 국민들도 자신의 세금에 대한 권리를 제대로 요구할 수 있는 그런 문화가 빨리 정착이 되어야, "국회의원 나리" 란 단어가 없어 지지 않을까요?





그러고 보니 한국적 명칭에도 아주 권위 스런 명칭으로 그들을 부르고 있긴 한것 같습니다. 의장, 대표, 머 이런 정도의 존칭을, 장관, 국회의원 시의원 등으로 높여 부를 정도라면, 우리 정치가 참 권위 스럽단 생각이 드는군요.





오늘 하루가 아주 복잡 하군요. 프랑스에서 보고 느낀 바로는 구의 대표 시의 대표 국민의 대표는 국회에서 국민을 위해 대변하고 대신 싸워줄 사람들의 자리인줄만 알았는데.


이젠 국회에서 몸싸움에 말꼬리 잡기, 헐뜯기, 대통령 탄핵 시키기등 유치함에 극치에서 국민을 앞에 두고 호통치는 당당함. 박수를 보내야 하는건지 아니면, 웃어야 하는건지...

이글이 정말 사리 있고 또 분별력 있는 분이라면, 개인 권리 침해에 대한 법칙이 성립 되는것인지, 그리고 블라인드 처리 되어야 하는것인지도 의문입니다 그려.

월요일, 3월 23, 2009

Contribute Test

Adobe Contribute 로 작성해 보는 블로그 포스팅.

토요일, 12월 27, 2008

오늘은 맥에서 블로그로 포스팅 하는 법을 배워 보도록 하지요.

아 드디어 찾고 찾아 헤메던 프로그램을 찾았습니다.


오프 라인 포스팅도 가능 하고, 특히 윈도우에선 지원 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서 사용 하기 편했지만, 맥에선 약간 제약이 있었고 특히 윈도우에서 작동이 가능한 워드에서 블로그로 포스팅 하는 기능이 없어서...


오늘 드디어 찾아 내고 말았습니다.


단 워드에서 사용하던 진정한 기능을 원한다면, 포기.. 제가 워낙 오탈자가 많아서, 사전 기능이 없고 특히 이미지 관리 기능이 부족 합니다.


다만 맥에서 지원하는 이미지 끌어다가 놓으면 제자리에 잘 놔 주더군요.






좀 복잡해 보이는 제 바탕 화면이지만...






Picture 2.png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입니다. 썰렁하죠.. ^^






먼저 Add Acount 로 자신의 블로그 환경을 추가 합니다.






Picture 3.png


이렇게 하면, 자신이 관리 하고 있는 블로그 혹은 다른 계정으로 연결을 설정 합니다.




Picture 4.png


지원 하는 블로그 타입으론, 여러 가지가 존재 합니다.




Picture 2.png


전 일단 블로거를 계정을 연결 하였구요,


블로거의 경우 연결 하는게 그렇게 어렵진 않습니다. 블로거의 계정 정보를 입력하면, 바로 싱크 하는 과정을 거치고 그때부턴 포스팅이 가능해 집니다.Picture 3.png


연결 하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포스트 내용이 이메일 화면 처럼 펼쳐져 있군요..


좋아요.. ^^


자 그럼 textcube를 사용 하시는 유저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리면.




Picture 4.png


보시면, Other 로 선택 하시면, 블로그마다 가지고 있는 API 주소를 요구 합니다.


텍스트큐브 관리자 페이지에서 포스팅 되어야 하는 주소를 보시구요, 여기다 집어 넣으시고 사용자와 비밀 번호를 확인하셔서, 진행 해주시면 됩니다.


사용 하시다 보면 잘 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참 아이러니 합니다. 윈도우용 워드에선 블로그 포스팅 기능이 참 쉽게 되었는데, 맥용 워드에선 그런 기능이 없었다는게 말입니다. 아무래도 지금 알려 드리려 하는 상용 프로그램이 있어서 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머 알지 모를 사정이 존재는 했었겠죠. 하튼 이거 찾아 내느라 많이 힘들었습니다.


맥을 사용 하다 보니 편한점이 참 많은것 같아요, 사용자 측면 디자인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먼가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시스템이란 생각도 들구요.


오토메이션이란 프로그램입니다. 제가 원하는 배치 형태의 작업을 GUI 화면으로 구성 해 놓아서, 편하게 원하는 형태의 작업을 실행 하기 가능 하구요. 특히 이 프로그램에 올려 놓기만 하면, 원하는 형태의 잡이 가능 해 집니다.


200812271514.jpg


특히 이미지를 올릴때, 전역 설정 되어 있는, DIV 함수도 이용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Picture 1.png


이미지를 드래그 드롭으로 했을 경우에 이런 창이 뜹니다.


한마디로 이미지 굳으로 처리 할 수 있을것 같은... 블로그에 이미지 관련 Css저장 시켜 놓고 div함수 지정이 가능 하다고 하니.. 헐!!!


특히 맥을 사용하면서 저에게 가장 소중한 기능인 QuickLook기능은 사진을 많이 올려야 하고 또 사용해야 하는 요즘 멀티 미디어 시대에 정말 좋은 아이템 인것 같습니다.Picture 5.png



월요일, 10월 13, 2008

유럽 증시 호조, 전세계 증시 호조.

오늘 프랑스 증시는 안정을 되찾았다는 기사가 나왔군요.

증시가, 6.6% 상승 한 장세를 오늘 하루 이어 가야 할텐데, 말이죠.

기사에 따르면, EU에서 제시한 법안이 마음에 들었는지?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마련 해준 것 같다는 기사가, 그래서 혹시나 해서 가보니, 많은 주식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군요.

일요일에 EU에서 제시한 내용은 바로 은행들에게 Eurogroup에서 돈을 은행들에게 빌려주고, 은행의 Capital을 다시 조정 한다는 내용의 대책을 발표 했는데, 이게 투자자의 심리를 변화 시킨 것 같다는 것이다.

결국 EU 중앙 은행이 유럽 은행들을 살리기로 결정한 조치에 대한 환영의 의사 들이었는지, Dexia, 등 제2 금융권의 상승 율은 11%에 가깝게 올랐고, 많은 그 동안 폭락에 폭락을 거듭한 금융권 주식이 상승세를 보이며 월요일 활기찬 개장을 맞이 하였다.


섣부른 판단은 자제 하고, 어느 정도 경과를 더 지켜 봐야 하겠지만, 오늘 하루 출발이 이어져, 이번 주 내내 좋은 소식을 기다린다.

화요일, 9월 30, 2008

요즘 따라 이해가 안되는 마이크로 소프트 개발자들.

정말 이해 하려 해도 이해가 안된다. 어떻게 같은 회사에서 개발한 소프트 웨어 일진데 이렇게 지원하는 항목이 부족 해서야.

Windows Live Writer의 경우엔, 이미지를 포함해 Blogger.com 에 글이 아주 잘 포스팅이 된느 반면, Word의 경우엔, 이를 해결 하기 위해, FTP를 이용 해야 하고, 또 Textcube의 경우엔 이상한 버그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Windows Life Writer의 경우엔 블로그 포스팅 전용 프로그램이기에 그렇다고 쳐도, 하튼 짜증나고 이를 해결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도 유치 스럽기 까지 하다 해야 할까?

그리고 Windows Live Writer의 경우엔 다른건 다 좋은데 몇가지 부족한게 있어 워드에서 포스팅을 자주 하곤 한다. 이미지를 자기 맘대로 리사이즈를 하지 않나, 하튼 원하는 그런 모든 펑션을 가춘 프로그램 찾는다는게 좀 힘들기는 하겠지만, 부족한건 부족 한것이라 해야 할 수 밖에.

머 나도 프로그램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할 처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은 내가 원하는 딱 맞는 그런 좋은 소프트를 접해 보고 싶다, 조그만 기능 이어도 유저가 진정으로 원하는 그런 항목을 가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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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태그 기능을 충분하게 수행 해주는 그런..

목요일, 9월 04, 2008

Google Chrome 첫느낌 와우, 쓰다보니 정이 드는 brow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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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Google Chorme를 설치해서 사용해본 결과, 처음에 자잘한 문제들에 봉착 하였지만,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본격적인 항해에 나섰다. 항해에 돌입 하기 전에 먼저 런칭 속도등, 정말 만족할 만한, 특히 새로운 형태의 창 인터페이스 고전적인 윈도우 형태의 틀에서 벋어나 자신들의 인터페이스를 만들어 제공한. Google의 독창적인 인터페이스가 왠지 그들이 추구하는 심플한 홈페이지에서 우러 나는듯한 느낌.

탭브라우저에 익숙해져서, 이제 탭이 안되는 브라우저는 쳐다 보게도 안되는 상황에서, 새로 출시한 chrome는 나의 기호에 딱 맞는 선택이라 해야 할까. 자유스럽게 움직여 지는 탭 그리고 새로운 탭을 열때마다, 자주 방문한 사이트의 썸네일을 제공하는. 어찌 보면, 인터넷 정신을 제대로 살린 기능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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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탭을 열고 무었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줄여 주고, 상습적 또는 습관적으로 방문하는 사이트들에 대한 리스팅으로 인해, 내가 하려고 하는 무언가를 제대로 짚어 주어서, 시간도 단축 되며 탭마다 하나의 프로그램 실행으로 인한, 효율적인 메모리 관리 체제등.

Task Manager

하지만 한편으로 두려운점도 있는것이, 지금까지 구글의 행보로 보아, 이제 구글이 본격적인 OS 시장에 진출 하려하는건 아닐지 하는 의문도 든다. 어찌보면 반가운 일이지만, 인터넷안에서, 모든 구글 서비스를 사용 한다면,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 구매가 필요 없어 지겠지만, 그외에 많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또 그럼으로 인해서, 구글에 대한 의존도 또한 무시 못할 상황에 봉착 하는건 아닐지. 나도 Google의 많은 서비스를 이용 하고 있는 마당에, 그들이 기업에 행하는 광고 서비스 또 그런 광고 서비스에 은연중에 노출 되어 있는 나 자신또한, 앞으로 Google의 행보가 약간은 의심일 뿐이다.